어찌하다가 우리집에와서 저는 점심 대접했고요..
또 다른날 다른 엄마집에가서 같이 점심 대접 받았고요..
그런데 대접해준 다른 엄마와 본인집에 갔을때는 커피와 과자 몇개 내놓네요..
그때도 기분이 별로였고 만날일 없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저에게 뭘 부탁을해서
시간써서 그 집에 방문을 했는데요..
물한잔 커피한잔 과일 조각하나 안 내놓네요..
이게뭐죠? 저한테만 이러는건 아니겠죠?
마르고 곰과고 느릿하고 본인 말로는 친구도 없다하고
먹는거에 관심도 없어보여서...
성격이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내시간쓰고 차 기름쓰고 부탁 들어주고..빈정 상하네요
다시 만날 생각도 없지만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