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자체가 너무 피곤한것같아요

부모가 되는 그 막중한 책임감에, 새롭게 연결된 관계들, 누군가의 기대...

이런거 생각하면 요즘애들 결혼안하는게 이해가 가요. 다들 대우받고 살고 나하나도 감당하디 힘든 사회인데 누굴 책임지며 살기가 참 힘들겠어요.

전 결혼하고 아이키우며 살고 있지만..내 아이에게 결혼읗 선뜻 권하지는 못하겠어여.

그렇다고 싱글로도 못살아봐서...ㅠㅠ

뭐가 나은지는 모르겠네요.



결혼하고 부모되본 입장에선 좋은점도 많고 행복하지만..참 어렵고 고단해서 이 생활을 알고 다시 과거로 간다면 결혼 못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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