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간 뻔뻔한거네요?

잠깐 알바 할때 만난 제게 막말하고 갈구고 괴롭혔던 아짐이 오늘 지하철안 바로 반대편의자에 앉아 있네요.

세상 좁고 무서운건데.... 그 아짐 절 보고 반가운 척을 하네요

하...조용히 째려보고 무시하고 모른척했어요.

정말 사람같지않고 개같이 사람만 보면 물고 뜯고 하려던 여자여서..토지의 임이네 같은 스탈일 여자임...

인생 처음 보는 스타일이라서 당황했던 아짐이었음

같이 상종해 같은 수쥰으로 떨어지지않고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세상 좁네요.

아는척 반가운척 하는데 무섭게 째려 보고 바로 이 글 씁니다.

정말 그 허접스런 인연이 여기서 끝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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