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긋지긋한 시댁

심심해서 제가 쓴글을 다시보니

죄다 시댁스트레스 이야기네요



징글징글 했네요



아프셔서 병원알아보고 수술비대서 수술해드리고

요양원까지 알아봐드렸는데

자주 안온다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을 올렸었더라구요

뭘 그렇게 원하는게 많은지 지긋지긋하네요

잘해줘도 며칠 안가고

뭐가 서운한지

뭘 못 했는지

맨날 서운하다네요

오죽하면 남편이 자기딸은 시집안보내고 싶다고 노랠하겠어요

20년쯤 살고나니

이제

자기부모님이 얼마니 이상한 사람들인지 조금씩 인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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