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토하시기도.
척수증수술도 했으나 신경마비와 통증이 극심해, 암환자들쓰는 패치, 먹는진통제등을 장기간 사용해 전반적으로 쇠약해지신것같아요.
이모(엄마언니)는 그동안 조카(저와동생)들의 고생도 안타깝고, 엄마의 고통도 그만했음하는 마음에 어떤 의료행위, 심지어 콧줄(연하장애 진전됨)도 반대하셔요.
하지만 엄마를 보면 넘 가슴아파하니, 누가 알부민이라도 맞히라는데요.
소화능력도없는 전신마비의 와상환자가 저 단백질영양제가 오히려 안좋을듯도하여 복잡하네요.
전문지식있으신분들, 또는 저런부모님 케어하셨던분들 계시면 부디 댓글들 부탁드려요.
울엄니상황에 알부민이 도움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