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지금 코스닥에 깔려있는 꾼들 종목들(광림-쌍방울, 비덴트, 초록뱀, KH그룹 등)
패턴이 다 뻔하거든
맛탱이간 회사 무자본으로 인수해서 회사 이름 바꾼 후 그걸로 신사업 한다(주로 바이오) 뭐 한다 하며
차명으로 만든 조합에 CB 찍고 주가 펌핑 좀 한 후 다 빨아먹고 껍데기만 남으면 동전주 직행한 후 거래정지 이런 코스잖아?
이렇게 번 돈으로 또 그런 회사 사들이는 식으로 꼬리를 계속 붙여나가는데
이게 지난 정부 5년간 진짜 많이 일어난 일이거든
그런데 참 공교롭게 전 정부때 추미애는 이런거 수사하려고 만든 조직을 일부러 해체시켰단 말이지?
도대체 왜?
윤석열이 밉고, 검찰이 밉고, 검사가 미워도 금융사범들은 잡아야 할 거 아냐? 그런 검사들은 그냥 공무원이잖아?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특수부나 중수부 같은 조직도 아니고 굳이 증권범죄합수단을 왜 해체할까? 의문을 가졌었지
이번에도 보면 결국 이런 돈들이 흘러 흘러 성남마피아파 같은 애들 거쳐
정치자금으로 흘러들어간 걸로 보이는데 왜그랬을까?
실제로 쌍방울 돈이 이재명한테 갔고..
그리고 다들 기억할걸?
지난 정부 막판에 저 광림-쌍방울 같은 애들이 이스타항공 인수한다 설쳤던 거
쌍용차 인수한다 설쳤던 거(여기에 KH그룹이 가세, 이 KH그룹도 이런 방식으로 강원도 소유의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함)
일반인들은 쌍방울이라고 하면 그냥 속옷회사로 생각하지만 저들의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이거 뭐 좀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다 생각했을걸?
물론 위의 것들은 윤석열로 정부가 넘어가는 바람에 전부 나가리 됐지만
이런거 다 우연일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etae&no=1306197
초록뱀 라인, 광림-쌍방울 라인, KH 필룩스 라인, 이거 다 꾼들이 갖고 노는 종목들인데
서로 빌려주고 땡겨주고 이런 사이들임
비덴트-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는 원래 전부터 빗썸 노리고 아귀다툼 벌어질 때 만들어진 구조인데
이 비덴트의 순환출자 구조를 설계한 사람이 김재욱, 그리고 이 사람이 빗썸 지분전쟁에서 진 다음 정리하고 간 곳이 아티스트컴퍼니
여기 또 덧붙이자면 초록뱀의 원회장이 연예계쪽에 걸친 발이 넓은 사람인데 당시 비덴트 라인에 자금 좀 댔음
어쨌거나 이 비덴트에 작년에 위메이드가 들어갔단 말이지?
작년에 위메이드 주가 엄청 올랐던거..
그거 다 빗썸에만 상장되어 있던 위믹스가 엄청나게 펌핑되어서 그런 건 다들 알지?
그 다음이 컴투스(홀딩스)인데
이 컴투스는 아티스트컴퍼니 인수한다고 설치다 철회했는데
그건 또 왜 그랬는지 궁금하고
작년에 NFT니 P2E니 하며 떡상한 두 종목이 위메이드랑 컴투스인데..
공통점은 전부 코인임
이거 다 한 바운더리에 있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