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원했던 학교에 합격했는데 거절을 했어요

엄청 좋아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기회라서 지원을 하고 합격을 했어요. 모든면에서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그런데 결정 적인 순간에 이러저런 걱정에 몸이 쓰러질듯 힘 빠지고 두통이 심히고 가슴이 쪼여서 학비도 못 내고 그냥 나왔어요. 며칠전에 시작해서 이젠 못 가요.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이게 뭐지 하고 있어요. 4을째 물도 겨우 마시고 이러고 있어요. 갑자기 멘붕이 오네요. 다음에 또 하지 싶으면서도 지금도 그 일만 생각 하면 손이 떨려요. 좋은 기회인데 저 미친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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