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 이미 정서적 이혼 상태에요

둘다 전형적인 k장나 장녀에요
양가 부모님 그냥 저냥 살만 하시고 건강 문제 없으신데 이기적인 시댁에 정정떨어져서 그냥 각자 자기집만 챙기고 연락도 서로 안하는 상황이고여
둘다 맞벌이인데 학군지에서 영혼을 갈아 넣어 아이들 공부시키고 있고 대부분 살림이며 육아며 학업이며 8은 저 2는 남편 참여로 살고 있어요
2도와주면사 어찌나 지 고집이 센지
사람 아주 공황장애 오게 하고요
지금은 그냥 각자 할일 하며 살아요
이렇게 살바에는 이혼이 맞긴한데 엄두가 안나고 ㅠ
바쁘기 지낼때는 그냥 저냥 사는데 조금 생각할 시간이라도 나면 그냥 처량맞아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