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 그냥 저냥 살만 하시고 건강 문제 없으신데 이기적인 시댁에 정정떨어져서 그냥 각자 자기집만 챙기고 연락도 서로 안하는 상황이고여
둘다 맞벌이인데 학군지에서 영혼을 갈아 넣어 아이들 공부시키고 있고 대부분 살림이며 육아며 학업이며 8은 저 2는 남편 참여로 살고 있어요
2도와주면사 어찌나 지 고집이 센지
사람 아주 공황장애 오게 하고요
지금은 그냥 각자 할일 하며 살아요
이렇게 살바에는 이혼이 맞긴한데 엄두가 안나고 ㅠ
바쁘기 지낼때는 그냥 저냥 사는데 조금 생각할 시간이라도 나면 그냥 처량맞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