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반결혼이라는거... 여자를 어디까지 더 뽑아먹겠다는건지

예전엔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만 하다가
요즘엔 맞벌이해서 돈도 벌어오고 애키우고 살림도 해야하는걸로 바뀌더니
이젠 결혼할때도 돈 가져오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지독하다 지독해...

젊은 여자들이 단체로 약을 먹을리도 없고
그런 결혼제도를
유지해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사실 결혼 갈등은 남녀갈등이 아니라 남남갈등이죠
부모가 내 아들 철수한테 돈 안주면
집 해가는 옆집 민수 한테 밀려버리는... 그런 상황인데
(심지어 여아낙태로 결혼적령기 여자가 엄청 부족함)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여자들 욕하고... 세뇌시켜서 해결보려하니 어? 잘 안되네? 왜 안되지?

이제 여자들도 알거든요.. 내가 돈까지 싸짊어지고 결혼해봐야 남는건 동네 마트 캐셔가 된 미래 + 남편이 성매매해도 참고 사는 미래라는걸...

대놓고 불공정거래인데..
당근마켓에서 갖고싶은 물건은 있는데 돈이 없으니
판매자한테 채팅 걸어서 시비트는 것도 아니고...
여자 욕은 해서 뭐하나요.
그런다고 거래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당분간은 인셀들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마음씨 착한 여자들만 홀라당 속아서 결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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