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분 동생이 갑작스레 돌아가셨을 경우 안부인사...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큰 아이 같은 학교 학부모로 처음 만났구요.

둘째 아이까지 나이가 같아서, 같은 어린이집 같이 보냈어요.

둘째들을 같은 어린이집 보내면서 그당시 문화센터도 같이 다녔어서, 한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봤던 분이예요.



둘째아이마저 중학생이 되서, 이제는 1년에 한 두 번씩 톡 하는 정도,

얼굴뵌 게 벌써 코로나 전이긴 해요.



그런데 얼마 전 (9월 초, 추석 전)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 여동생분이 갑작스레 돌아가신 모양이예요. 부고 연락은 받지 못했으나 카톡 프사에 관련사진이나 내용이 올라오다보니, 지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인거죠.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따뜻한 위로의 톡을 좀 드리고 싶은데..어떤 내용으로 전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조의금을 해야할까요..카톡으로 보내면 될지.. 금액은 어느 정도할지..여러가지로 고민스럽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