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직은 바닥이 아니다.

영국의 재앙적 확장정책도,
푸틴의 유럽가스공급 제한도,
당연히 미국 금리인상속도도,
특히 이 모든 것을 반영하는 달러환율도
예의주시해야하지만

20년이상 주식하면서
체감상 주변의 공포지수가 어떤가 살펴보는게
시장이 어디쯤 왔는지 파악하는데
오히려 더 잘 맞을때가 있어요.

삼프로 같은 유튜브 경제채널이 있어
과거처럼 멋모르고 단기변동에 섣부르게 손절치는 개미들이
오히려 줄었지만
결국 절규하며 손절치는 물량이 쏟아져나와야
그게 시장바닥의 끝을 형성하더라구요.

여기 자게도 그렇고, 주변에 들리는 소리도 그렇고
오히려 버티기 들어간 개미들이 지금 많아보여요.
그래서 아직은 바닥이 아니다,
더큰 하락으로 고점에 흥분해서 들어왔다가 버티는 개미들이
한번은 크게 흔들리며 눈물의 손절을 치는걸 듣고보아야
그때부터가 주식 다시 들어갈 시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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