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윗집애는 미친 개××같아요

유치원 다녀와서 지금까지 뛰어다녀요.

거실베란다에서 부엌까지 쉬지않고 달리기를해요.

엄마가 제지를 안하나봐요.

보통 몇번 저리 뛰어다니면 아이를 제지해서 앉혀놓거나

티비를 틀어주거나 하지않나요?

저도 애를 키웠고 애가 세살무렵 많이 뛰는것같아

일층으로 이사한 적이 있어요.

만나면 죄송하다 죄송하다 해요.

그럼 뭐하나요?

똑같은걸.

어떻게 저렇게 계속 뛰어다닐 수가 있나요?

병이 있다면 이해하겠어요

골이 울리고

뭣보다 엄마가 제지를 안한다 느끼니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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