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예전부터 좋아해서 여러번 보고 ost도 소장하고 있는데
넷플릭스에 있기에 다시 감상했어요

영국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 케냐가 배경이라
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 영국의 식민지 지배 방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이 보이네요 (주인공 덴마크인)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전성기인 메릴 언니의 젊은시절 미모와
이미 주름진 얼굴인데도 소년같은 이미지의 레드포드 옹도
보고 있자면 애틋하고
영상미.. 음악.. 다 잡은 영화 같아요

좀 길어서 세 번에 나누어 봤는데
요즘은 또 이렇게 아껴서 나눠 보는 것도 좋다 싶어요

안 보신 분께는 한번 보시길 추천
이미 보신 분께는 재감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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