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감량을 위해 5일 동안 1일1식을 한다고 했었는데요.
어제 끝나고 오늘 아침 몸무게를 쟀지요.
목표는 70.5키로에서 68키로가 되는 거였는데
네~~ 68키로 조금 넘은 68.3키로로 마무리 되었네요.
아직도 허벅지 어마무시하고 허리도 굵지만
느낌 뿐인건지 자켓을 입으면 좀 넉넉한거 같고
우선 바지 단추 잠궜던 자리가 자국난 것이 덜 합니다 ㅋㅋㅋ
오늘은 바쁘지도 않았지만 버릇이 되어서인지 저녁까지 입맛도 없고
그다지 배고프지도 않아서
남편이 퇴근한 후에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솔직히 배가 고파서 먹진 않았거든요. 심심해서 빵도 좀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과자도 먹고,
커피도 뜨뜻한거 얼음 넣은거 번갈아 가며 마시고…
점심때 먹고 저녁을 공복하려고 하였으나 남편이 혼자 저녁 먹는걸 극도로 거부해서
그냥 저는 낮에 운동도 하고 볼 일도 보고 저녁준비도 천천히 하고
저녁을 느긋이 즐기기로 했답니다.
저는 계속 이렇게 1일1식도 하고
얼마전 어느 분이 쓰신 걸 보니 하루 1.5끼 드신다고 하셔서
저도 1.5끼도 하고 그럴려구요.
막 먹다가 참는건 이틀 힘들었습니다.
진짜 힘들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만보 넘게도 걷는데요…
1일1식을 못따라 가네요. 역시 식이가 99.9프로라는 트레이너 말이 맞았어요.
50대 여러분 다이어트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저는 이번주 휴일 잘 먹고
10월4일부터 10월9일까지 또 1일1식 하려 합니다.
마무리 ^^;;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