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작은 출판사에서 하기로 하고 그 출판사가 판권을 미국에서 가져왔어요
작은 출판사라 번역자(바로 나!!!)가 책 500권(약 700만원) 사기로 구두로 약속했고 자기들도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해서 미안한 맘으로 진행하고 있는데(대학원 수준이라 너무 어려워서 안팔릴 책이래요)
조금 전에 메이저 출판사에서 책 내고 싶다고 연락왔어요
어떡해요 내 돈!!
아직 계약서는 쓰기 전이지만 돈이 적지도 않고
판권은 작은 출판사가 받았고...너무 속상하네요
이거 돌이킬 수 없겠죠?
작은 출판사 쪽에 다시 딜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근데 기분 상한다고 다른 번역자를 찾거나 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