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황교익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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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나라가 망하지는 않아요."

지난 대선 때에 들은 말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쉽게 문을 닫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 생각하니 저 생각은 너무 무책임해 보입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많은 국민이 큰 고통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숨겨버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라 살림이 엉망입니다. 이러다 제2의 IMF가 닥칠 것이라고 합니다. 윤석열은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욕쟁이에 거짓말쟁이인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위기에게 탈출시키기 위한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윤석열이 욕설 외교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심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정치인들은 윤석열이 욕쟁이에 거짓말쟁이임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표'를 위해 윤석열과 가까이 지내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이 당하는 왕따는 대한민국이 당하는 왕따로 변화할 것입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에게 큰 고통을 안길 것입니다. 윤석열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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