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한 기분과 상황은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불안과 우울이 내재된 성격이에요.

환갑이 내일 모레인데 삶이 너무 힘드네요.

이야기하자면 너무나 길고...

누군가에겐가 혹은 어디엔가 하소연하고 싶은데

도대체 털어놓을 곳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 대고 이야기해볼까요?

대답을 해 주는 대상이 필요하네요.

안정제, 청심환 다 소용없어요.

자꾸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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