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의 민주당' 한 달...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김어준이나 박시영이 이재명보고 새인물 키우라고 했지만
이재명은 절대 안키울걸요.
노무현 문재인을 온갖 비난하고 힘들게 했던 정동영같은 인간을 모셔다 상임고문 앉히는거 보세요.
민주당내 모든 자리를 자기 사람으로 앉히고 있어요
오직 '나혼자만 산다'가 이재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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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일색 인선' 두고 비판 목소리도 나와

당대표 체제 출범 이후 주요 인선에 친명계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것을 두고는 '사당화' 비판이 거셌다. 이 대표가 전당대회에서부터 강조했던 '당 통합' 인사가 전무한 것을 두고 '탕평'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우선 최고위원 7명 중 6명(정청래·서영교·박찬대·장경태·서은숙·임선숙)은 '친명계'로 분류된다. 주요 당직에는 이 대표의 핵심 측근 그룹인 '7인회' 소속 의원 중 4명(김남국·김병욱·문진석·임종성)이 임명됐다. 여기에 '성남 라인' 대표 인사이자 이 대표의 '복심'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으로 최근 합류했다.

한 재선 의원은 더팩트와 만나 기울어진 이 대표의 측근 정치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민주당 어느 당대표를 보더라도 이렇게 '치우친' 인선은 본 적이 없다. 중앙 정치는 이 대표가 성남시에서 하던 것처럼 '자기 사람들로만 꾸리는 정치'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7대 민생 법안 중) '기초연금확대법' 같은 경우에는 의원들과의 상의 없이 이 대표가 발표해 불편함을 보인 의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출범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의원들도 아무 말 않고 있지만, 이 의원도 당내 의견을 반영한 탕평책을 쓰지 않는다면 분명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실책으로 인한 '반사이익'만으로는 정당 지도자가 성공할 수 없다. 이 대표를 지켜보고 있는 눈들이 많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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