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한화이름뒤에 외국투자자본들이 있어 언제든지 다른나라에 뺏길수도 있는건가요?
아침 뉴스보다가 아줌마가 나라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이전에 문재인5년의 기록이라는 영상을 보면서
철강은 조선산업과, 조선은 해운산업과, 해운은 방산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국책산업의 중요한 줄기여서 포기할수없다고 조선.해양산업에 적극투자하여 만든, 빙하얼음을 깨고 전진하는 LNG쇄빙선은 세계최초로 우리나라가 개발한 친환경 고부가 선박이다 등등 설명과 함께 얼음을 깨고 바다를 전진?하는 큰배의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거든요. 조선,해운업이 다시 살아나고 웅장한 심장박동을 울리고 있는줄알았더니
새정부 들어선지 네달만에 이게 뭔가 싶네요.
대우조선하청노동자들의 파업때문인가요? 그들이 받는 임금은 몇년? 된 숙련자들이 최저시급으로 일하고 있던데(mbc스트레이트) 임금인상 파업이 이런결과를 부른것인지.... 세상보는 눈이 짧은 아줌마는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 다시는 절대로 일본에 지지않겠다는 말에 가슴뛰고 뿌듯했는데
안만나도 되는걸 만나줬으니 한국은 빚졌다는 기사도 너무 속상하고..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