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왕따 학생들 원인,,,


 왕따 당하거나 학교폭력당하는 아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들었는데요...
 자랄때 인성적으로 잘못이 있는데 
 부모님한테 사랑의 매를 맞으면서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학교폭력을 당해서 마음 아픈 일을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학교폭력에서 때리는 아이들은, 부모가 사랑의 매로 교육한것이 아니라
 자기 스트레스 해소삼아 화풀이삼아 폭력을 마구 휘둘르는걸 맞은 아이들이
 밖에 나와서 자기보다 약한 아이들한테 폭력을 휘둘르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관련 교육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교사분들이나 교육관련 전공하신 전문가분들은
 동의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어머니와 할머니가 문제점을 고쳐주려고 제대로 혼내거나 하지않으시고
 그런쪽으론 관심도 없고 무조건 오냐오냐  과잉보호만 시키셨어요.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식으로...
 지금 보면 저 자신이  인성에 문제가많고 친구관계나 사람 상대하는데 기본도 갖추지 못하고 성격적 문제가 많은데
 어린시절 그런 부분을 그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관심갖고 잘못한것 혼내가면서
 교육시키지 않고.. 무조건 오냐오냐 공부만 잘한다고 떠받들기만했던것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나면... 초등 고학력시절부터 중학교때 사춘기라 제일 심했는데
 늘 왕따인생을 살고 이상하게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거든요.
 30넘어서야 심리학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깨달으면서 제 문제점을 고쳐나가는데... 
 가정교육이라고하나 그런 인성갖춤을 어릴때 집에서 전혀 못배운것같아요ㅠ 
 부모님도 그런쪽에 문제가 많은것같고요.

 그리고 어릴때 가정폭력 가정이었는데 아버지가 자기스트레스 쌓이고 화가나면 교육적으로 자식들을 사랑해서 때리는게 아니라 자기 스트레스 해소삼아 화풀려고 폭력을 행사해서 늘 아빠를 증오하면서 살았어요 성격은 부정적이 돼고.. 엄마 맞는것도 매일 보고요. 집에오면 언제 성질부리면서 화낼지 몰라서 늘 조마조마했고 아빠 들어오는 현관문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떨리고 늘 죽을것같은 공포였어요. 나이먹어선 괜찮았지만 어린 여자아이 시절에 아빠는 젊었어서 혼낸다기보다 자기 화풀이 삼아 스트레스해소하려고 성질부리고 소리지르면 늘 죽을것같은 공포에 시달렸어요. 어느정도 잘못했으니 혼낸것도 있는데
그것도 진짜 가정교육때문에 그런적은 아예 없고요. 아예 인성 가정교육이란걸 하질않고.. 그냥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트레스받으니까 화가나니까 화를 내는 정도였는데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왜소한 체질에 몸이 약한 여자아이라서
소심하기도 하고 왕따를 당하기나 했지 다른 아이들을 떄리진 않았거든요.
 왕따라고 해봤자 진짜 폭력을 당한건 아니고요. 맞은거래봤자 아빠가 떄린게 다고, 은따 같은걸 당한거죠 정신적으로
저만 빼고 자기네들끼리만 놀거나 뒷다마를 하거나 무시하거나 모멸감느끼게 하거나 막말을 하거나 그정도요..
근데 저 생각해보면 20대 초반에 연애할때, 가장 잘나가고 남자들이 목메달때 저 좋다는 남자가 좀 아닌짓을 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제가 많이 때렸거든요 욕도하고.. 저 좋다는 남자는 엄청나게 때렸어요. 그때 만났던 남자 얘기를 들으면
20대초반에 저는 심리적으로 엄청 불안정하기도 해서 거의 미x년 수준이었다고 해요 욕하고 떄리고 등등...
그런거보면 제가 약자니까 다른아이들을 때릴수는 없고 만만한 저 좋다는 남자는 제가 때릴 수 있는 환경이 돼니까
떄리고 욕하고 거의 학대수준으로 괴롭혔던것같아요. 이상하게 그런 비행청소녀가 되더라고요.
 저의 사례를 보면 은근히 저 이야기가 맞는것같기도한데... 
 교사분들이나 교육 전문가분들 보시기에 실제 일어나는 사례들 볼때  맞는 이야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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