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저는요
남편이 30분 넘게 애를 잡는데 분리도 못 시키고
다른방에서 도움도 못 되고 있어요
벌써 세번이나 그 방에 가서 개입을 했는데
날 잡았나봐요 찐득이같이 안 떨어지고
나가라고 쏘아보기만 해요
애가 보면 엄마라는 사람 얼마나 우스울까요
1시간 넘어가면 경찰 불러야될까봐요
이혼해도 애한테 저 짓거리하는건 제가 못 막아줘요
아무리 자식이어야 잘 권리가 있는데
잠도 못 자게 뭔 사설이 저리 길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09. 26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