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검사가 평검사였는데 검사 사무실에 들어가니 검사가 런닝바람에 아령을 들고 있다가
'너 누구야.이 새끼야?'...대뜸 욕부터 하더니
수사관이 '*** 의 자제분입니다.'.라고 하니까
'애비나 새끼나 다 쓰레기 새끼들이지' 했다네요.
결국 그 분 아버지는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 됐지만 돌아가실 때까지 수사받던 당시 상황을 잊지 못하고 사셨다고 합니다.
유명 정치인도 이 정도인데 일반인이 수사 받으면 혼이 나간답니다.
그 검사가 누구냐구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