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인을 아는지 들어올때 반기고 부르면 손에 잡히기도 하는데 여전히 남편이 부르면 잡혀주않으니 서운해해요. 산책시에도 가다 앉다를 반복 고집이 센거같기도 하고….배변완벽하고 영리해보이는데 좀 개인주의?독립적? 이랄까?! 어머니가 처음보시고 개답지않다고 바보아니냐고ㅠ 하시니 괜히 신경쓰이고 특이한가 해서요.
강아지전문가님~ 이런 강아지 흔한가요??
작성자: 말티푸
작성일: 2022. 09. 2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