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7세고 지방 학군지에서 영유 다니는데
반 친구가 자기는 영어가 너무 싫다고
집에서 한국말 쓰면 혼나고 만점 못 받아도 혼난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저희 아이가 괜찮다고 우리 엄마가
틀리면서 배우는 거라고 했어. 했다는데
아이가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저런 부모들은 왜 아이 핑계 대면서 학대 하는 걸까요
저게 아이를 위한 건지.. 이해도 안 되고 모지리들 같아요
작성자: ss
작성일: 2022. 09. 2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