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양역 실종 25세 남성 추정 시신…"강화도서 하반신만 발견"

강화도에서 하반신만 발견된 시신
가양동 실종사건 실종자와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네요.

더 무서운건 멀쩡한 사람이 솔 먹고 집에 가다가 없어 졌는데
가출로 처리하고 수사도 안해왔나봐요.
지금 하반신만 나온게 장기적출로 의심된다고 댓글마다 난리네요.
멀쩡히 출퇴근허던 사람 없어 졌는데 다 실종처리.

장기 밀매단의 천국이네요. 그냥 배에 실어서 중국으로 끌고가면 쥐도새도 모르겠어요.


가양역 실종 25세 남성 추정 시신…"강화도서 하반신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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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성인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은 범죄 연루 가능성 등 정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실종’과 ‘가출’로 나눈다. ‘실종’의 경우 위치 추적, 카드 사용 내역 조회 등 적극적으로 수사·수색을 할 수 있지만 가출로 분류되면 영장이 발부되지 않는 한 할 수 없다.
이씨는 지난달 7일 오전 1시 30분쯤 서울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다. 그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것은 이날 오전 2시 15분쯤으로, 가양역 4번 출구에서 가양대교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가양역 인근 CCTV에 잡혔다. 이씨의 휴대전화는 오전 2시30분쯤 여자친구와의 통화를 끝으로 전원이 꺼졌다.
이씨 가족과 지인들은 지난달 전단을 직접 제작해 이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했다. 이씨는 키 172㎝에 몸무게 60㎏의 마른 체격이다. 실종 당일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그리고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오른쪽 손목과 왼쪽 쇄골에 레터링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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