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크루즈 타서 꼼짝없이 다 포기하고 햇볕 내내 쬐다 오니 한 한달 정도 마음 깊은 곳의 응어리가 없어지고 머리가 맑더라고요
갑상선 저하로 항상 피곤하고 여러 영양제 먹어보았는데..
그래서 그 이후로 기미랑 노화 생각 안 하고 일부러 햇빛 쬐어요
오늘 오랜만에 잔디 그늘에 앉아거 1시간 정도 돗자리 깔고 누워있었는데... 오늘도 약간 좀 우울이 가셔서 집 정리를 20분리나마 할 수가 있었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2. 09. 26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