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트레이트 보고 망연자실

정말 절망스럽네요
박근혜 탄핵 전 같은 경악과 비참함이였어요
윤 정권 외교참사로 두들겨맞은 국민들에게 마지막 한 방이 가해진 듯 쿵 내려앉은 기분
물론 이게 절대 마지막이 아니지만

결국 용산이전은 영빈관 아니라도 5000억원,
계속 드는 비용에 1조원 이상의 슈킹예상
내년 경호처 예산은 1100억원 이상과학경호의 항목엔 2억짜리 로봇개들
각 부처공관 연쇄 이사명분으로 도미노 이사예산소요
영빈관은 비서실 누가 제안했는지도 모르는데
860억을 그렸고 수혜대상자에 국민으로 표기
그리고 윤석열의 용산이전비 400억원
십년 전 공사비와 물가로 예상한 수치

그리고 빼박 주가조작범 김건희
공소시효 12월까지 공범이냐 전주냐 이 기로에 있는거죠 12월까지 질질 끌다 무혐의로 처리할 개검발표가 남은 거죠

심장 떨어지고 아득해지고 손발 떨려도 꼭 다시보기 하세요
눈으로 보아내고 생생히 듣고
그라하야 아는 것과 짐작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어요

...다음주엔 꼭 촛불집회 참석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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