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달에 신대방에 내렸다고 한 82입니다.
이번엔 콩나물 국밥이 먹고 싶어 찾았더니 삼각지에 국밥집을 맵이 알려줘서 왔어요.
맛있게 먹고 구경 겸 커피 한잔 하려 골목에 들어왔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네요. 프랜차이즈보단 동네 커피 점들도 많고요.
삼각지 사시는 분들 반가워요. 일요일 저녁에 사람들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분위기 좋네요.
작성자: 동네구경
작성일: 2022. 09. 25 20:09
지지난 달에 신대방에 내렸다고 한 82입니다.
이번엔 콩나물 국밥이 먹고 싶어 찾았더니 삼각지에 국밥집을 맵이 알려줘서 왔어요.
맛있게 먹고 구경 겸 커피 한잔 하려 골목에 들어왔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네요. 프랜차이즈보단 동네 커피 점들도 많고요.
삼각지 사시는 분들 반가워요. 일요일 저녁에 사람들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분위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