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락실 영지 안읽씹



지락실에서 영지가 단톡에만 대답하고 개인톡은 안읽씹 한다고 성토하는데
직장에 영지같은 인기많은 사람 있어요.

모두가 좋아하고 다들 절친되고 싶어하고
근데 이 사람 입장에선 일일이 개인톡에 답해줄 수가 없어요.

워낙 마당발이라 본인 에너지와 시간도 한계가 있는데
하루종일 톡에 답만 해줄 수도 없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이 안 고파요.
항상 내 주위엔 사람이 있었고
내가 원하면 누구든 금방 친해지니까.

정말 중요하면 전화를 걸겠지 이런 마인드.

인복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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