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한 아들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심뽀 때문일까요?
귀한 아들 데려갔으니 며느리는 내게 잘해라?
아들을 엄청 챙기고 내세우는 지인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키운 아들 장가나 보내겠나 싶을만큼 끼고 살더라고요.
물론 요즘 세상에는 안 먹힐 말이긴 한데요
연세드신 분들 중엔 아직 그런 분들 계셔서요.
요즘은 우리 귀한 아들 뿐만 아니라 우리 귀한 딸 이 태반이라
부당한 시모 노릇 받아주지도 않을테니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9. 2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