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 살이 시키는게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는게
우리 귀한 아들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심뽀 때문일까요?
귀한 아들 데려갔으니 며느리는 내게 잘해라?

아들을 엄청 챙기고 내세우는 지인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키운 아들 장가나 보내겠나 싶을만큼 끼고 살더라고요.

물론 요즘 세상에는 안 먹힐 말이긴 한데요
연세드신 분들 중엔 아직 그런 분들 계셔서요.

요즘은 우리 귀한 아들 뿐만 아니라 우리 귀한 딸 이 태반이라
부당한 시모 노릇 받아주지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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