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산 대통령실 명칭 피플스 하우스 기억하시나요?

용산 대통령실 이전하면서 명칭을 국민 공모 했던 거 기억하시죠?
그때 윤석열 당선인은 공모전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 가 좋겠다고 했었죠.
구리다, ‘인민의 집’이란 뜻이냐 등등 오만 욕을 처먹고 접었잖아요?
근데 제가 어제 영화 “재키”를 보던 중
극중 재키인 나탈리 포트만이 영부인으로서 백악관 투어 방송 프로그램 촬영하면서 멘트 연습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Welcome to the White House 라고 하니깐
보좌진이 People’s House로 하시라. 그게 더 친근하다. 라고 조언을 하고
재키도 결국 피플즈 하우스라고 멘트를 해요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 김명신은 옛날부터 대통령실 이전해서 재키처럼 하려는 빅 플랜이 다 있었던 것임ㅋㅋㅋ
꼭두각시인 윤석열은 기자들한테 명신이가 시키는대로 피플즈 하우스 타령을 한 것이구요.
영화 보다가 넘 황당해서 중간에 껐어요…
웬 정신병자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필요한 국가 예산을 8000억 넘게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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