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의심했다. 대한제국을 테마로 하는 행사에서 일본 순사복을 대여한다고? 서울시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라 설마했는데", "지금껏 정동야행에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을사늑약을 체결한 덕수궁에서 일본순사와 헌병옷을 체험한다니", "대여가 아니라 전시만 해도 문제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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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광화문에 걸린 서울시 홍보물에 일제국주의 욱일기 문양을 넣어 난리났는데 그 문양아니라고 우기고 내린 적 있죠?
집권세력 넘들이 친일하는 뉴라이트 넘들이니
토착왜구 후예들이 설치는 것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