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안으로 퇴직해서 서울로 다시 올 생각으로 집을 구매했어요 한 7년전 쯤요. 수리를 한 5천 정도 들여서 조금 하면 될줄알았는데 아니예요 아주 많이 부실합니다 한 2억은 이상은 들여야 될 정도로요.
하필 재개발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집 증축이나 수리에 많은 제한이 있다보니 현재의 집은 어쩔수 없이 비워둔 상태로 친정집 식구들이 한번씩 둘러봐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우편물 관리같은것..
그런데 단독집이 한쪽은 1층이나 다른한쪽서 보면 2층 아니 3층높이로 보일만큼 축대로 되어 있는데 집수리 하는 분은 그냥 시멘트를 덧바르자고 하지만 막눈으로 봐도 기존 시멘트 담벼락이 배가 불러오고? 균열이 가기 시작했어요.
축대전문가 분을 어디가서 만나야할까요?
위치는 강북 종로 성북 동대문 이 구역안의 축대전문가분을 만나 의견을 듣고 싶은데 오랜 해외생활로 어디서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그냥 동네 집수리 잡다하게 하는 분들 아니고 축대의 안전과 공법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 찾고싶슫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