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허리..그러니까 척추 아래쪽의 왼쪽으로 둘째 손가락 길이정도만큼 아프다고 그래요.
원래는 일할때 오래서있어서 다리나, 발바닥이 아프다고 한적은 있었어도...허리가 아프다고 한적은 없었어서 걱정입니다.
일단 파스 붙이고, 소염진통제(비스테로이드) 를 며칠 먹어봤는데..1~10 중에 2 정도 되는 통증이 계속 가나봐요.
정형외과 진료 만 보면 될까요? 제가 걱정인건 내과 장기쪽 통증이 등쪽으로 가기도 한다는데 이건 너무 오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