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꿈이 너무 다이내믹해요..ㅋ

꿈에 옥주현이 우리집에 있어요..
거만한태도로 앉아서 뭐라뭐라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외국 유학을 가고싶다면서..
현빈이랑 결혼해서 유학자금 대달라고할거래요..
그래서 제가..
너희집 좀 살지 않니? ..엄마도 패션모델하고 화려하게 살았던것 같은데..하니
아버지 돌아가신지 오래됐고 사람들이 아는거랑 다르다..고 ...

그러다...순서를 잘 모르곘는데
제가이수만 즉  SM직원인가봐요.. 이수만이 보이는데
저에게 자리를 옮기라면서 장도연 자리(좋은자리)를 쓰래요..(장도연도 SM직원)
그래서 장도연 책상에 앉았어요.
사무실도 ..90년대 사무실 느낌이고...
그닥 사무실환경이 좋아보이진 않은데 이수만이 저를 좋게 보는것 같아 그건 좋았어요.

마지막...
손석구가 보여요.*(요즘 광고에 많이 나와그런지)
손석구가 저를 좋아하는것 같아요.ㅋ
어느 계곡인지 개울에서 물에서 제가 놀고있어요 친구랑..
그런데 저위에 손석구가 저를 내려다보고있어요..나무가 우거지고..그런 계곡.
손석구 직업은 마을버스 기사에요.
제가 지방의 어느마을에 내려서 손석구 집에 갔는데
버스정류장앞에 가게들도 있고..옷가게 에서 타로도 하는데 할까 말까하다..
손석구 집에 갔는데
옛날 점방같이..가게 뒤에 방이 있는 그런데살아요.
손석구 누나가 손석구 일하고 들어와 자고 있다고 이따 만나래요..

그러면서 깼어요...
최근 꿈이 이렇게 길게 다 생각난적이 없엇어요..ㅋㅋ
유치해도 이해해주세요..제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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