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많은 벌이는 아니지만.. 다음달엔 600입금될 거 같아요. 그 다음달은 또 모름.
그 취업 안 된다는 문과 나와서 혼자 어찌저찌 사는데
남편 말고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회사 일 해결하고 뭐하고
갑상선 저하 지병도 20년도 넘었고
집 앞에 나와서 맥주 한 병에 수육 먹어요
이 일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집은 엉망이지
내 회사도 아닌데 회사일 돌보느라 제 집은 가스검침조차 밀령있고..
작성자: 으
작성일: 2022. 09. 24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