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몸이아픈데 .. 돈을어디에쓰실까요

며칠에한번 반찬가져다주러 가요 ..
새아버지도 아닌.. 동거남과 같이 있어서 오래있진 않고
잠시 있다가 나오는데..
천만원 남짓되는돈을 저한테 맡겨놨어요
조금씩 달라고 ...
불과 저번주 화요일에 오십만원 드리고왔는데
오늘 또 백만원을 달라고하네요
집에가보니 건강식품이 있긴하던데 인처넷 찾아보니
삼십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카드도 안쓰시고 어디에 뭘썼는지 적지도않으면서
달라는대로 드려도 될까요
어머니돈이라 안주기도 그렇고 ...
얼마전 핸드폰,인터넷도 통신사 바꾸면서 황당하게 계약을
해서 ㅎㅎ .. 요금 엄청 나오고있어요
왜 그런 요금을 내는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나마 보지도못하는 디즈니는 해지시켜놨네요 참나 ㅋ
그 동거남때문에 제가 같이 살며 지켜볼수도없고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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