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가는 미국가서 망신당할거 예상못했나?

개망신당할거 전혀 예상을 못했나요?
대체 무슨 정신으로 무슨 멘탈로 미국을 갔대요?
전 그게 진짜 너무 궁금해요
왜 갔어요 왜? 왜?


미국 가면 박대당하고 개망신당할거 우리 모두 예상했던 일이잖아요
외교부 서열 3위쯤 되는 사람도 영국미국 제발 가지말라하고 극구 반대를 했다던데
제딴엔 나름 믿는 구석도 있고 안까일 자신감이 있어서 간건가요
이미 나토때 윤씨부부를 세계각국 정상들이 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드러났고
팰로시 패싱사건 이후 미국에 몸 사리고 죽은듯 가만있어도 복수 당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겁도없이 미국가서 미국서 최소한의 의전은 커녕 물카펫에 돈퍼주고 또 노룩악수 개무시에 겨우 인사한마디하고 그게 분해서 욕하고 가오잡다 일파만파

누구는 이미 딴나라서 알거다알고 소문다났고 더이상 창피할것도 없으니 가서 사고나 더 치고 지지율 폭삭 내려 앉아보라며 가라가라 하고
누구는 진심으로 충심으로 외교부 3서열쯤 되는 사람이 얻을거 없으니 가지 마라고 말리고
누구는 잘한다잘한다 간신배처럼 부추기는데

암튼 누가봐도 주변에 간신배가 아니라면 이미 대참사를 예상들 했잖아요
나라 망신이니 제발 그냥 있으라고 나가지 말라고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망신 당할거 미리 예상하고 뒤로 숨는게 슬기로운 행동인데
기어이 재앙앞으로 걸어나가 해를 당하려고 애를 쓰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눈앞에 재앙이 펼쳐질걸 뻔히 알고도 애써 무시하고 요행이나 바라고 자기한텐 그런일이 없을거란 오만한 생각으로 제멋대로 나아가다가 기어이 대형사고를 치고마는 저런 사람이 무슨 지도자라고요

본인 혼자만 온갖 망신 굴욕 다 당하던가 말던가 하는건 전혀 상관없는데
바로 앞에 재앙이 닥쳐온걸 보고도 국민들한테까지 어서 앞으로 걸어나가 다함께 해를 당하라고 강요하고도 남을 인간같아서 무섭네요
본인뿐만아니라 국민들한테까지 백번 강요하고도 남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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