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한테 학원선생을 했으면
시집가고 잘했을텐데 계속 그러시네요
제가 취업준비할때도 계속 옆에서
학원선생하면 소개가 많이들어올거라고
요새 애들 학원 4개씩 다니니 돈도 많이번다고 그러시고.
오늘은 진지하게 니가 학원선생만 착실히 했어도
결혼도 잘하고 큰소리 치며 살았을거래요
엄마친구분중에 경남대 나오신분이 지금 원장으로 잘사신다고.
이거 우리 엄마만 이러시는건가요? 아님 60대이상분들
학원강사 이미지가 좋으신건가요? 궁금합니다
오늘 오전 내내 시달리다 어질어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