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보아놓은 아파트에
11월말쯤 이사를 생각하고 계세요.(아직 계약한건 아니에요)
그런데 집주인이 지금 사는 세입자를 먼저 내보내고 집을 수리해줄테니
전세금 2억5천중 1억 5천을 한달정도 먼저 줄수 있냐고 했대요.
현재 세입자 나갈때 줄 돈이 없다는 뜻이죠..
나머지 1억은 집주인 본인이 어떡게든 만들어 본다면서...
1억5천을 한달이나 미리 준다는건 이자만 생각해도 몇십만원은 될텐데
그 돈을 그냥 달라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할일이 아닌가요? 이게 흔한 일인가요?
엄마는 그 돈을 미리 안주면 (마음에 드는 )그 집을 날리게 될거라면서
막 급한 말투로 제가 1억5천을 빌려달라고 저러시네요. 아는게 없어서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막 급한 말투로 제가 1억5천을 빌려달라고 저러시네요. 아는게 없어서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