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덧없고 귀찮아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자꾸 저한테 뭘 원하는데요,
부모 형제 자식 다 성가셔요.
남편이 자기 여동생하고 밥먹자 하는데
난 싫다고 당신들끼리 먹어라 했는데요,
내가 힘들어서 죽을판인데,
주변에서 나에게 계속 뭘 시키고 역할을 원하는게 짜증이 납니다.
이혼하고 혼자 조용히 살고 싶기도 해요.
작성자: 50대
작성일: 2022. 09. 24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