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녀교육비… 중간에서 넘 열받아요.

중고딩 3명입니다.
다 수학학원만 다녀서 합해서 100입니다.

저희 남편 개룡이 전문직 나이 50입니다.
맨날 영어를 왜 학원 다니냐??? 할 수 있다 이럽니다.
자기는 그렇게 했답니다.

둘째가 내신은 그럭저럭인데…
모의고사 유형을 못 풀고, 무조건 학원을 다녀야 안정감을 갔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보내야 할거 갔다고 했더니~
남편은 또 같은 이야기예요. .

또 제가 우리집처럼 교육비 안 쓰는 집이 어딨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대체 어디랑 비교했냐고 하네요.

라떼는 시골남자 너무 싫어요.
맨날 라떼는라떼는 하….

시골에서 아궁이 불때는 그런 이야기 너무 싫어요ㅠ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