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많이 아팠고 힘들었는데 남들은 호상이라고 하지만

오래 친정을 드나들고 했지만

그리 살가운 딸은 아니었어요

나도 힘든데 친정일에 빠질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엄마 가시면 괜찮겠지 했는데

너무 그립고 아쉬워 앞으로 어떻게 견딜까요?

전화할곳도 없고 왜 좀 더 다정하고 재밌는 시간을
못 가졌는지 나의 아둔함에 너무 죄송스럽고 후회되네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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