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날리면’‘태극기 휘바이드’ 등 대통령실 해명 비판
美 의원들도 조롱 “20% 지지율. 당신 나라에 집중하길”
23일 트위터 등 SNS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봄바람 휘바이든’, ‘태극기 휘바이드’, ‘조 날리면’ 등의 키워드가 인기글에 오르고 있다. 트위터에는 국내 인기 키워드로 ‘봄바람 휘바이든’이 연이어 리트윗되고 있으며 실시간 트렌드에도 ‘봄바람 휘바이든’과 함께 ‘대통령실’ ‘미국 대통령’ 등이 오르고 있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처음 패러디된 것으로 보이는 ‘봄바람 휘바이든’은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라는 가사 중 ‘날리며’를 ‘바이든’으로 대신했다. ‘태극기 휘바이드’ 역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 같은 패러디는 전날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발언을 해명하자 이를 비판하는 차원에서 퍼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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