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 대표체제후 정동영 급부상, 당 상임고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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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상임고문 임명속에 이재명 대표,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노웅래 민주당 연구원장 정동영 ‘정치 키드’

전북 정치권에서 지난 6·1 지방선거부터 서서히 불기 시작했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바람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체제 출범후 점차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8·28 전당대회 결과는 정치권 변방에 머물렀던 이재명 대표를 중앙정치 중심으로 자리매김 시킨것과 동시에 정동영 전 장관을 부활시켰다.

정동영 전 장관의 ‘정치키드’ 인사들이 8·28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당 지도부를 장악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전북 정치권의 존재감이 미약한 현실속에 정 전 장관의 정치적 부활은 향후 지역 정치지형을 크게 흔들어 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재명 대표의 정치입문은 정동영계로 시작됐다.

이 대표는 지난 2007년 정동영 전 장관의 지원 조직인 국민통합추진운동본부 전국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정 전 장관이 대통합민주신당 17대 대선후보가 되자 대선기획단 비서실내 수석부실장에 임명됐고, 정동영 팬카페 ‘정통’(정동영과통하는사람들) 회장을 맡으며 대선 승리를 위해 뛰었다. 그해 1월 출범한 정통은 전국 각지에 1만명이 넘는 회원을 자랑하는 정 전 의원의 든든한 기반이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대표적인 정동영계로 꼽히던 인물이다. 역시 정동영계로 분류되는 4선의 노웅래 의원은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노 의원은 정 전 의원이 처음 열린우리당 당권을 잡았던 지난 2004년 영입됐다. 두 사람은 MBC 기자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

정치권 인사는 19일 “정동영 전 장관의 정치적 부활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민주당내 권력교체에 따른 필연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전 장관은 민주당 복당파 중 유일하게 이재명 대표체제 출범 후 상임고문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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