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제 경험으로는 길을 잘못 들면 되돌아나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며 “거기서 또다른 길을 찾아서 해명해본들 거짓이 거짓을 낳고, 실수가 실수를 낳는 일이 반복된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또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48초간 만남’을 두고 “국민을 속이면 안 된다”라며 “(한·미 대통령이) 48초간 통역하고 그 많은 얘기를 실제로 했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상식을 갖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분들 아닌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OGaxE8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