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부랴부랴 수정 자료 배포 '당혹'
'한-미 스타트업 서밋' 취지 퇴색
"정상회담 잇따르고 일정 길어져서"
중기부 수정 보도자료 중 바뀐 대목은 윤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한-미 공동펀드 결성 관련 애초 자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본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으로 돼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바티아 구글 부사장(VP), 로젠버그 오라클 수석부사장(SVP),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카비르 미스라 알피에스 벤처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애초 일정상 윤 대통령은 ‘대기업(네이버클라우드·현대차·구글)-스타트업 공동관’도 돌아보기로 돼 있었다. 수정 자료에서는 이 대목이 몽땅 빠졌다.
이번 서밋 행사는 양국의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자는 취지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