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내 미묘한 갈등

이직한 직장에서 미묘하게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잔신경을 건드리네요ㅜ
직위는 같은데, 먼저 오랫동안 근무한 두 여자 직원으로부터 미묘하게 은따를 경험했어요.

제가 그 직장에 채용이 됐는데, 관리자분이 그 두 여자직원에게 메신저로 ‘ 앞으로 들어올 직원이 아주 유능하니 잘 대해 주어라 … 등등’ 극찬을 했다하더라구요. 근무 첫날 갔더니, 한 직원은 먼저 와서 저에게 환대하며 인사(아마 궁금해서 먼저 찾아 온듯) 하니, 제가 먼저 인사를 가야 하는데 , 먼저 다가와 주셔서 감사하다 했어요.

그리고, 다른 여자 직원에게는 제가 먼저 가서 인사하고 문의(조직 특수성 관련한 질문)할 게 있어 물어보니 , 얼굴을 찌푸리며 ‘알아서 하시면 된다’면서 홀대? 하더라구요. 텃세부리는 거 같더라구요.

근무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셋이 점심을 먹기 시작했는데.
두 여자가 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 제가 대답하면 썩소, 빈정거림으로 대하더라구요( 저는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했는데, 그녀들보다 학력도 높았고 다른 조건도 더 나았나 봐요. 예를들어 저는 외제차 그녀들은 경차 ;;; )
그때부터 그녀들의 은따 시작. 점심시간에 같이 움직이던 시간에 골탕…제가 가는 동안 벌써 두여자 먼저 가고 저보고 일아서 따라오라고 ㅋ , 식사 하면서 둘이만 얘기하고 , 제가 하는 말에는 둘다 무응답 ㅋㅋ , 급기야 최근에는 두여자 기다리며 언제오나 어디갔나 했더니 둘만 식사하러 감. ㅋㅋㅋ 참다가, 그 두명에게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 ‘어 ? 미안~ ‘ 반응

두 여자에게 조리돌림 당한 거 같아 , 거리두기 하는데 .
그 중에 오래된 한 여자가 관리자의 당부( 점심도 같이 먹고 잘 지내라) 생각이 났는지 안절부절하며, 점심 같이 먹자 산책 같이 하자 하더라구요.

저는 괜찮다… 두분이 같이 드시고, 산책하시라. 저는 저대로 점심먹고 일 하겠다하고 일에만 전념하고 있어요. 그녀들의 유치한 놀음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관리자분이 오셔서 요새 왜 혼자 도시락으로 점심먹냐 , 하는 거에요. 그래서 대충 둘러 댔어요. 속 편히 도시락으로 먹고 있다고만 얘기했는데…

아마, 그 오래된 여자직원이 선수쳐서 얘기한 듯 해요. 제가 자세한 내막은 얘기 안했는데( 두 여자의 텃세 , 조리돌림) … 내일이라도 그 두여자와 거리두기하는 사유?를 얘기할까 고민되네요.

쿨하게 그냥 저는 저대로 점심먹고 근무하려 하는데, 괜히 이상한 누명 쓰는 거 같아서 전후 얘기를 할까 고민되네요 . 조언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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