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도 아들만 있거든요 ㅠㅠ 그리고 제가 공부를 몇년간 하고 있어서 다른 엄마들이랑 교류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초등 여자아이들은 어떤지 남자아이들과 다른 점이 뭔지 알지 못하거든요 ㅠㅠ
그런데 초등아들이 3학년인데 여자아이들이 그렇게 때린다고 해요 그래서 아들말로는 너무 짜증나는데 여자애들이라 뭐라하면 울까봐 그러지도 못한다고 해요 모둠수업을 할때도 자기가 무슨 의견내면 같은 모둠에 여자아이가 말도 안하고 계속 째려본다고 하고 ㅡㅡ
오늘은 또 같은 반 여자친구한테 학원앞에서 우산으로 눈을 찔릴뻔했다고 해요
혈압올라서 내일은 담임선생님한테 진짜 전화하려구요 우산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
그래도 아들한테는 너가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엄마어릴때도 좋아하면 애들이 때리고 맞고 그랬는데 그런걸거야 라고는 했는데
저도 솔직히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진짜 싫어해서 째려보고 때리는걸까요? 아님 관심의 표시일까요
우리애가 반에도 키도 제일 크고 좀 잘생기긴 했어요 (자랑아님 주의) 공부도 잘하는 편이고 운동도 잘해요
그런데 누구한테 싫은 소리하거나 장난을 많이 치는 성격도 아니예요 아기때부터 대체로 순둥순둥했어요
앞으로 여자애들에게 어떻게 처신하라고 하면 될까요?
저는 사실 겁주라고 얘기는 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