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몸치가 아니었어요.

머리가 나쁜거였어요.
댄스학원 수업을 하두 못 따라가서
개인레슨 받기 시작한지..
어언
44회차.
선생님이 주입식으로
입에 떠서 넣어주다시피 알려주는데도
다른 동작 배우면 다시 원상태입니다.
30대에는 30회받으면 잘 할 수 있다는 어떤 글 보고
나름대로 해석하길
40대는 그 두배
50대는 40대의 두배
120회 받으면 나도 잘하겠지하고 꾸역꾸역참고 하는데

신경질나서 딱 관둬버리고 싶네요.
국민학교 시절
수업 못 따라가는 아이들보고 지진아라고 했는데
그 지진아가 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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